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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 진행
입력 2016-06-20 15:43 

메트라이프생명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강원도 춘천시 일대에서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자사 임직원은 물론 일반인 참가자들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달 20일부터 10일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일반인 참가자 신청을 받았다. 750여 명의 신청자 중 44명을 최종 선발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골조 작업, 자재 나르기, 토목공사 등 집의 골격을 만드는 작업에 투입돼 구슬 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배혜진(25) 씨는 평소 해비타트 봉사활동에 관심만 있었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함께 참여해 기뻤다”면서 더운 날씨에 힘은 들었지만 작은 보탬으로 이웃이 행복하게 지낼 보금자리가 생기는 걸 보고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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