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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하유교목 아망천당’으로 상해국제영화제 신인상
입력 2016-06-20 15:37 
[MBN스타 김진선 기자] 엑소 출신 크리스(우이판)이 제 19회 상해국제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20일 중국 다수 매체는 상해국제영화제에서 영화 ‘하유교목 아망천당(夏有喬木 雅望天堂/Sweet Sixteen)으로 ‘매체 주목을 받은 올해의 신인 대상을 받은 크리스의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서는 크리스는 매체에서 주목을 받은 신인으로 꼽히면서 자신이 앞으로 배우로 꾸준히 해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내보였다”라면서 영화에서 크리스가 내보인 가능성에 대한 극찬을 이끼지 않았다.

이날 크리스는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이다. 계속 저를 지지해준 친구들도”라면서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싶다. 모든 목소리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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