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여건 좋은 양주서 `송추 포레스트 에코` 전원주택지 분양

불편한 교통에 열악한 교육환경, 부족한 가종 편의시설 같은 기존의 전원단지들은 단점을 해소한 전원주택단지가 경기도 양주에서 분양 중이다.
주인공은 바로 '송추 포레스트 에코'다. 이 단지는 우선 사통팔달 도로망을 갖췄다. 단지 인근으로는 수도권 순환광역 교통망인 서울외곽순환도로 송추IC가 있어 서울 강북3구와 은평구, 의정부, 고양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잠실이나 삼성역, 여의도, 광화문 등 서울의 주요 업무지구와 도심지로 1시간 이내에 접근할 수 있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도 가깝다.
또한 단지를 동남향으로 배치해 사패산에서 포대능선을 거쳐 도봉 오봉과 북한산 상장능선과 백운대로 이어지는 북한산국립공원의 4계절 전경을 즐길 수 있다. 단지 뒤로는 일영봉, 앞으로는 공릉천을 흐르고 있는 배산임수의 입지르르 갖췄다.
농협, 대형마트, 다이소, 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과 송추초교, 장흥도서관, 북한산 국립공원, 송추·일영·장흥계곡, 청암 민속박물관, 장흥아트센터, 양주시립미술관 등 교유, 문화·레저시설이 단지 주변으로 즐비하다.

이와 함께 기존 전원주택단지에서는 보기 어려운 도시가스나 상수도 등 기반시설을 완비해 주거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전기·통신시설도 지중화해 거미줄 처럼 얽힌 전선, 통신선이 없어 단지환경이 쾌적하다.
분양 관계자는 "이 전원주택지는 뛰어난 교통환경을 갖춰 수도권으로 출퇴근하면서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며 "단지 내 각종 커뮤니티시설을 완비해 자연 가까이서 도심 못지 않은 편리한 주거생활을 원하는 주택수요자들의 문의가 최근들어 부쩍 늘었다"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호국로 475 풍차빌딩 2층에 마련돼 있으며,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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