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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듀오’ 장악한 바이브, 이번엔 김흥국과 함께…재킷 이미지 공개
입력 2016-06-20 13:04 
[MBN스타 남우정 기자] ‘판타스틱 듀오에 출연해 14살 고음대장과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였던 바이브가 김흥국과 함께한 신곡 재킷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더바이브 공식 SNS에는 메이드 인 더 바이브 원샷 COMING SOON! Release 2016.6.22 PM 12:00”라는 글과 함께 재킷 이미지를 공개됐다.

공개된 재킷 이미지에는 김흥국을 연상케 하는 일러스트 이미지와 '원샷'을 상징하는 칵테일 잔 이미지가 담겨있다. 김흥국의 트레이드 마크인 콧수염과 선글라스가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끌며, 재킷 커버 공개로 이번 콜라보레이션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소속사는 바이브와 김흥국이 함께한 '원샷'은 '메이드 인 더 바이브(Made in THE VIBE)' 프로젝트 싱글로 펑키한 빈티지 사운드의 업템포곡으로 류재현이 작사, 작곡, 편곡했다”며 격월로 발매되었던 프로젝트 싱글 '메이드 인 더 바이브(Made in THE VIBE)'는 '원샷'을 시작으로 발매 시기 기준 없이 자유롭게 곡을 발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판타스틱 듀오에서 바이브는 14살 고음대장과 ‘다시 와주라 무대를 꾸며 화제를 모았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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