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국에서 아들 유기한 '프랑스인'…왜?
입력 2016-06-20 11:07  | 수정 2016-06-20 11:44
지난 2일, 프랑스 국적의 남성이 인천의 한 공원에 자신의 아들을 버리고 도망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프랑스인 남성은 지난 2012년 인터넷 채팅을 통해 알게 된 한국 여성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아 길렀으나, 지난해 10월 성격 차이 등의 이유로 결별했습니다.
부모 양측에서 아이 키우기를 거부해서 보호기관에 맡겨둔 상태입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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