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마트, 데이즈 휴양지 패션 30% 할인
입력 2016-06-20 10:53 

이마트의 자체 패션 브랜드 데이즈(Daiz)가 휴가철을 앞두고 여름 티셔츠와 반바지 등을 최대 30% 할인하는 ‘데이즈 휴양지 패션 대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남성과 여성, 유아동 의류 250여종을 균일가 상품으로 선정해 9900원, 1만2900원, 1만5900원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맨즈 그래픽 티셔츠를 1만2900원에, ‘여성 레터링 그래픽 티셔츠를 1만5900원~1만9900원에, ‘유아동 그래픽 티셔츠를 9900원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이는 상품은 휴양지에 어울리는 무늬와 색감이 특징이다. 공병각, 조쉬 라파예트 등 국내외 유명 캘리그래퍼의 작품과 협업한 제품도 포함됐다.

이밖에도 데이즈는 휴양지에 어울리는 소품도 함께 준비했다. 데이즈 비치모는 9980원에, 데이즈 바케트슬리퍼는 1만1800원~1만3800원에 판매한다.
기내용·화물용 여행가방에 백팩까지 총 3종으로 구성한 ‘데이즈 여행가방 3종세트는 2만원 할인한 13만8000원에 판매하고, 여행소품 전 품목을 2개 구매하면 20%, 3개 구매하면 30%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오세우 이마트 데이즈 상무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에 맞춰 데이즈 의류와 잡화를 활용한 휴양지 코디를 제안해보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을 아우르는 브랜드인만큼 완성도 높은 코디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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