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케미렌즈, 모든 제품군에 정품 인증 ‘포그마킹’ 탑재
입력 2016-06-20 10:50 
케미렌즈 포그마킹 이미지

케미렌즈는 소비자에게 정품을 인증하는 ‘포그마킹을 케미퍼펙트UV 계열 모든 제품군으로 확대했다고 20일 밝혔다.
포그마킹은 안경렌즈 전면부에 입김을 불면 렌즈 면에 ‘케미(CHEMI) 영문 브랜드 로고가 나타나 소비자에게 정품을 알려주는 인증 기법이다.
케미렌즈는 지난해 400나노미터 최고 파장대에서 자외선을 차단하는 일반 시력 교정용 케미퍼펙트UV 렌즈를 출시한 바 있다. 올해에는 누진단초점·다초점용 렌즈, 주문형(RX)렌즈, 미용·패션 선글라스용 렌즈 등을 출시하며 케미렌즈 모든 제품군에 포그마킹 기법을 부착했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포그마킹으로 제품의 인지도와 신뢰도가 동시에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며 케미 퍼펙트UV 렌즈는 출시 1년 만에 국내 판매량 150만 장을 돌파했다. 연말까지 판매량 300만장 돌파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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