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장외주식 주간시황] IPO주 ‘약세’
입력 2016-06-20 08:59 
지난주 장외주식시장이 내림세를 나타냈다.
20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업종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지난해 12월 상장심사를 자진 철회한 항체신약 개발 전문업체 앱클론이 한 주간 3.1% 오른 1만6500원에 마감했다.
반면 지난 9일 코스닥 상장심사를 자진 철회한 종양세포 분리기술 전문업체 싸이토젠이 6.8% 내린 1만250원에 마감했고 지난 4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자진 철회한 항체 신약 개발 전문업체 다이노나가 5.6% 내린 1만2750원, 지난 4월 코스피 상장심사를 청구한 임플란트 및 임플란트용 인공치아 전문업체 덴티움이 4.3% 내린 5만5500원, 지난해 10월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인공장기 연구개발 전문업체 바이오솔루션이 4.2% 내린 1만7000원, 지난 4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항암 항체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파멥신이 3.7% 내린 3만9000원, 지난달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바이오시밀러 전문업체 에이프로젠이 2.8% 내린 3만5000원에 마감했다.
바이오관련주에서는 임플란트 및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업체 덴티스가 4% 오른 1만3000원, 항암치료제 전문업체 신라젠이 3.6% 오른 2만1750원, 융합기술생명공학 전문업체 엔솔바이오사이언스가 2.9% 오른 5만4000원, 바이오 미용•의료제품 전문업체 라파스가 2% 넘게 오른 2만5250원에 마감했다.

반면 표적 항체 치료제 및 펩타이드 신약 개발 전문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가 7.7% 내린 6000원, 화장품소재 전문업체 바이오제닉스가 5.9% 내린 8000원,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업체 메가젠임플란트가 2.3% 내린 2만1000원, 유전자 치료제 전문업체 올리패스가 1.9% 내린 5만1000원에 마감했다.
IT/SW서비스에서는 LG그룹 계열 IT서비스업체 LG CNS가 5.1% 오른 3만1000원에 마감했고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티맥스소프트가 3.4% 내린 2만1250원, 현대차 계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1.3% 내린 3만8500원에 마감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광학장비 전문업체 필옵틱스가 4.7% 오른 1만6750원, 친환경 재활용 슬래그 처리설비 전문업체 에코마이스터가 3% 가까이 오른 8750원에 마감했다.
반면 마스크팩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전문업체 지디케이화장품이 6.4% 내린 2만5750원, 국내 유일의 증권금융회사 한국증권금융이 6.2% 내린 1만5250원, 전기차 충전기 전문업체 시그넷시스템이 5.6% 내린 4250원, 화장품업체 네이처리퍼블릭이 3.9% 내린 5만4800원, 고농축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및 기능성 패치 제조사 케이티에이치아시아가 3.6% 내린 6750원, 현대건설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이 1.8% 내린 82만5000원, OLED 유기재료 증착장비 전문 자회사 선익시스템이 1.7% 내린 2만9500원 등에 각각 한 주 거래를 마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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