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 월드2]저녁이 있는 삶
입력 2016-06-20 07:45  | 수정 2016-06-20 08:49
<저녁이 있는 삶>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한 디자인 회사입니다.

오후 6시가 되면 마법과도 같은 일이 벌어지는데요.

58초! 59! 땡!

6시 정각이 되자마자 책상이 올라갑니다.

아직 할 일이 남았는데도 말이죠.

일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이 안타까운 현실.

이거 어쩔 수 없이 퇴근할 수밖에 없겠는데요?

부장님! 일을 더 하고 싶은데 퇴근해야겠습니다!

책상이 올라간 주말에는 사무실에서 요가 수업이나 파티를 열기도 한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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