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굿모닝MBN]6월 20일 핫클릭 랭킹뉴스
입력 2016-06-20 07:14  | 수정 2016-06-20 08:38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들을
살펴보는 ‘핫 클릭! 랭킹뉴스 시간입니다!
먼저 경제 분야 1위부터 3위까지 살펴보겠습니다.
1인 가구가 늘면서 초소형 아파트가 인기라는 소식 1위에 올랐구요.
수박 꼭지에 관한 소식이 2위에 올랐습니다.
자세히 살펴보실까요.
보통 수박 고를 때 싱싱한 꼭지를 보고 고르는 경우가 많은데, 요즘은 모양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길게 늘어진 T자형이 아니라 짧은 I자형으로 바뀐건데요.
일부러 기다란 꼭지를 만들기 위해 가위질이 많이 갔는데, 이 과정을 줄이면서 수박값도 내렸다고 합니다.

물론 꼭지가 짧아도 맛은 좋다고 하네요
계속해서 3위에 오른 기사 살펴볼게요.
슈퍼마켓이나 대형마트가 빈병을 반납할 때는 병당 28원에서 31원을 준다고 하는데, 공병수집상들에게는 이것보다 10원에서 11원 정도 적게 지급된다고 합니다.
얼마 전 정부가 빈병회수율을 높이겠다며 빈병값을 올렸는데, 공병수집가들에게는 법적 지위가 없어서 이 적용을 받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생활 분야 1위부터 3위까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1위에 오른 기사입니다.
더운 여름철, 챙길 게 많습니다.
날이 더우면 도로 표면이 60도까지 올라서
주행 중 타이어가 터지거나 브레이크가 파손될 수도 있다는 소식이구요.

도심 속 사찰음식이 인기라는 소식이 2위에 올랐습니다.
점심시간을 활용해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보니 직장인들에게 더욱 인기라고 하네요.

계속해서 3위에 오른 기사 자세히 살펴볼게요! 술 좋아하는 분들! 잘 들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술자리 한 번에 평균 55g 이상의 알코올을 섭취하는 사람이 비음주자보다 위암에 걸릴 위험이 1.36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는데요.
참고로 알코올 55g은 일반 소주로는 한 병, 맥주 500cc로 세 잔 정도에 해당하는 양이라고 하네요.

그래도 회식을 포기할 수 없다는 분들을 위해, 위에 좋은 음식 굿모닝 팁을 통해 알려드립니다.
속이 쓰리거나 아플 때 생무는 씹는 것도 효과가 있다고 하구요.
양배추는 겨울에는 삶아 먹고, 봄에는 생으로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과음은 건강에 좋지 않다는 사실, 잊지 마시구요.
지금까지 핫 클릭 랭킹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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