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남사복합신도시 2014년까지 개발
입력 2007-12-10 13:25  | 수정 2007-12-10 17:08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복명리와 봉무리 일대에 추진되고 있는 '남사 복합신도시'가 이르면 2014년말까지 개발될 전망입니다.
용인시는 남사 복합신도시를 내년부터2014년까지 개발하는 방안을 검토중이
라며 내년부터 건설교통부, 경기도 등과 개발사업을 위한 본격적인 협의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남사 복합신도시 개발예정지는 650만 제곱미터로 분당급 신도시로 최종 결정된 동탄 2 신도시 경계와 직선거리로 2㎞가량 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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