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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마이 프렌즈’ 조인성-고현정, 사랑 이뤄질 수 있을까
입력 2016-06-18 21:46 
[MBN스타 금빛나 기자] ‘디어 마이 프렌즈 조인성과 고현정은 계속 사랑할 수 있을까.

1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완(고현정 분)이 대신 그녀의 엄마 난희(고두심 분)와 영상통화를 거는 연하(조인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와 다를 바 없이 연하는 완에게 화상채팅을 통해 나 오늘부터 수영장에서 하체운동 시작했다”며 일상을 전했다.

하지만 완은 집에서 나간 상태였고, 집에는 연화와 완의 결혼을 반대하는 난희가 받게 됐다. 난희는 완이 집에 없음을 알렸고, 이에 연하는 괜찮다. 어머니랑 통화하죠 뭐”라고 말을 했다.

난희는 우리 인봉이는 걷기는 하는데, 너는 안 되지”라고 물은 뒤 그래도 운동 꾸준히 하고 밤에 다리 때문에 아플 건데 늘 조심하라. 여자도 만나고”며 안부를 전했다.

다른 여자를 만나라는 난희의 말에 마음이 어려워진 연하는 난희와 대화를 끝마친 뒤 깊은 생각에 빠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두 사람의 사랑이 계속될 수 있는가에 대한 긴장감을 높였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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