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브랜드 콜택시' 운행 시작
입력 2007-12-10 11:40  | 수정 2007-12-10 11:40
서울시내 어디에서 택시를 부르더라도 5분 이내에 탈 수 있는 '브랜드 콜택시'가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브랜드 택시에는 SK에너지의 나비콜과 , 동부익스프레스의 친절콜, 엔콜 등 3개 업체로 총 만 5천여대가 운행됩니다.
브랜드 콜택시는 전화나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GPS를 이용, 손님과 가장 가까운 택시를 강제로 배차해 승객들이 승차거부 없이 5분 이내에 택시를 탈 수 있습니다.
또, 콜센터에 회원 가입한 승객이 '알리미' 기능을 선택하면 탑승 택시의 정보를
가족이나 친구에게 통보해 주고, '카드결제 선승인제'를 도입해 결제시간을 줄이는 등의 '안심서비스'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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