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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조타, 김진경과 도자기 데이트…손 잡고 ‘행복’
입력 2016-06-18 20: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우리 결혼했어요 조타와 김진경이 ‘사랑과 영혼을 재연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조타와 김진경은 도자기 만들기 데이트를 즐겼다.
진흙으로 그릇을 만들던 조타는 김진경과 영화 ‘사랑과 영혼의 명장면을 재연하고자 했다. 하지만 쑥스러웠던 조타는 어설프게 시도를 했고, 결국 이렇다한 스킨십을 이루지 못한 채 끝이 났다.
조타의 쑥쓰러운 모습을 본 김진경은 활짝 웃으며 다 만들었으니 이제 손 닦으러 가자”며 그의 손을 잡았다.
진흙 덕에 김진경과 조타는 원 없이 손을 잡았고, 조타는 손을 씻는 내내 귀에 걸린 입을 내리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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