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8 단신] 특전사 부사관, 낙하훈련 중 소총 떨어뜨려
입력 2016-06-18 19:40 
지난 13일 특수전사령부 소속 한 부사관이 낙하훈련 중 본인의 K-1소총을 떨어뜨려 아직 찾지 못했다고 군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다행히 실탄이 없는 빈 총이었고, 군은 경기도 광주를 중심으로 총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부사관이 700미터 상공에서 낙하할 때 총기 멜빵끈이 풀려 떨어뜨린 것 같다고 군 관계자는 덧붙였습니다.

[김용준 기자 / kimgija@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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