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샘 해밍턴, 박명수에 “형은 한국어도 못하지 않느냐” 일침
입력 2016-06-18 18: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외국인 방송인 샘 해밍턴이 개그맨 박명수를 향해 ‘한국어로 일침을 가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어긋난 미국일정으로 인해 급하게 바캉스를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명수는 샘 해밍턴과 샘 오취리에게 전에 잭 블랙 앞에서 얼음이 됐더라. 왜 쩔쩔매냐 말도 못하고”라며 왜 떠냐. 똑같은 사람인데”라고 지적했다.
박명수의 지적에 샘 해밍턴은 우리는 외국 사람인데 한국말을 하고 있는데 형은 한국말도 못하지 않느냐”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