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어버이연합 추선희 다음 주 소환…수사 본격화
입력 2016-06-18 16:38 
검찰이 보수단체 어버이연합의 불법 자금 지원 의혹 수사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어버이연합 고발 사건과 관련해 다음 주 추선희 사무총장을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앞서 시민단체들은 전경련으로부터 어버이연합 차명 계좌로 억대의 자금을 지원받은 혐의 등으로 추 사무총장을 고발했습니다.

[ 이혁근 기자 / roo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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