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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마이 프렌즈’ 고현정-조인성, 아슬아슬 러브라인…“결혼하면 좋겠다”
입력 2016-06-18 11:55 
사진=디어 마이 프렌즈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디어 마이 프렌즈 고현정 조인성이 짧은 만남 후 더욱 더 애틋해진 마음을 내비쳤다.
지난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는 한국으로 돌아온 박완(고현정 분)이 서연하(조인성 분)와 영상통화를 나누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박완은 영상통화를 통해 보고나니까 더 보고 싶다. 짜증난다. 웃을 일 아니다. 나 힘들다”라며 애교 섞인 투정을 부렸다. 앞서 완은 엄마 난희(고두심 분)와의 해묵은 갈등을 풀고 연하를 보기위해 슬로베니아를 다녀왔다.
박완의 투정을 들은 서연하는 나 오늘 성당 갔었다. 여기서 너랑 나랑”이라며 사진 두 장을 내밀어 보였다. 이에 박완은 진짜 거기서 결혼하면 너무 좋겠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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