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방국세청장, 출신지에 임명 안해"
입력 2007-12-10 10:35  | 수정 2007-12-10 14:04
앞으로 국세청 지방청장이나 세무서장 임명시 해당지역 출신들이 인사에서 배제되고 세무조사시 관할지역을 달리하는 지방청 간 교차조사가 활성화됩니다.
국세청은 한상률 청장 주재로 지방국세청장과 세무서장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세무관서장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
을 담은 국세행정 쇄신방향을 발표했습니다.
국세청은 또, 국세청 직원의 고액 금품수수 등 중대 범죄행위에 대한 고발조치를 활성화하고, 외부청탁이나 금품을 제공한 기업들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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