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외국인을 상대로 판매하는 국내 펀드가 출범합니다.
미래에셋은 유럽 펀드시장의 중심인 룩셈부르크에서 뮤추얼펀드상품인 '시카브' 등록 절차를 올해 안에 마무리한 뒤 홍콩 금융시장에도 등록시켜 내년 초부터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금융상품이 해외에서 외국인을 상대로 판매하기는 미래에셋의 '시카브'가 처음입니다.
시카브는 한국 증시를 위주로 아시아 이머징 마켓에 투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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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은 유럽 펀드시장의 중심인 룩셈부르크에서 뮤추얼펀드상품인 '시카브' 등록 절차를 올해 안에 마무리한 뒤 홍콩 금융시장에도 등록시켜 내년 초부터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금융상품이 해외에서 외국인을 상대로 판매하기는 미래에셋의 '시카브'가 처음입니다.
시카브는 한국 증시를 위주로 아시아 이머징 마켓에 투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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