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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 측 "음주운전 적발 확인중, 본인과 연락 안돼"
입력 2016-06-17 19: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가수 이정 측이 음주운전 사건과 관련해 확인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17일 이정 소속사 라우더스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정 음주운전 적발과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현재 이정과 통화가 안 되는 상태”라며 지난 2월 공연 이후 곡 작업을 위해 제주도에 내려가 있는 것은 맞다”고 덧붙였다.
앞서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정은 지난 4월 22일 제주시에서 이뤄진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음주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됐으며 당시 측정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43%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은 자신의 음주운전 혐의를 시인했으며 현재 제주지방검찰청에서 사건을 수사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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