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주가가 선박 충돌 악재와 금감원 특별감리 요청 소식으로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9시 40분 현재 삼성중공업 주가는 7% 급락한 3만9천원을 기록중입니다.
최악의 기름 유출 사고에 당사자인 삼성중공업은 민주노동당 심상정 의원 등이 분식회계 의혹에 대한 감리 요청서를 증권선물위원회에 제출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한편 삼성화재로 보상금 지급에 대한 우려감으로 5% 이상 하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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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40분 현재 삼성중공업 주가는 7% 급락한 3만9천원을 기록중입니다.
최악의 기름 유출 사고에 당사자인 삼성중공업은 민주노동당 심상정 의원 등이 분식회계 의혹에 대한 감리 요청서를 증권선물위원회에 제출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한편 삼성화재로 보상금 지급에 대한 우려감으로 5% 이상 하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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