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남미은행 공식 출범...내년부터 본격 활동
입력 2007-12-10 09:40  | 수정 2007-12-10 09:40
남미 7개국이 참여하는 남미은행이 아르헨티나에서 공식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장기적으로 국제통화기금 IMF와 세계은행을 대신해 남미 지역을 위한 금융기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남미은행에는 현재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이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남미은행은 초기 자본금 70억달러가 마련되고 의결권 행사 규정 등 세부사항이 결정되는 대로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활동
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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