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원유 유출 사고로 산업폐기물 처리업체 급등
입력 2007-12-10 09:40  | 수정 2007-12-10 09:40
태안 원유 유출 사고로 산업폐기물 처리업체가 동반 급등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30분 현재 산업폐기물 처리업체인 와이엔텍과 코엔텍, 인선이엔티가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습니다.
와이엔텍은 산업용 폐기물 처리 업체이며 코엔텍과 인선이엔티는 종합폐기물 처리회사입니다.
이들 종목은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원유유출 사고에 따른 원유 폐기물 처리과정에 참여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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