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는 17일 서울 성북구 수정캠퍼스에서 스포츠의류기업 류콘과 미래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협약(MOU)을 체결하고 애슬레저 웨어(Athleisure wear)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성신여대 의류학과는 산학공동 연구개발과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류콘은 성신여대 학생들에게 인턴십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협약식 이후에는 성신여대 학군단(ROTC)에 신규 애슬레저룩 브랜드 ‘피크닉 그라운드의 카모 시리즈 제품을 전달하는 기증식도 진행했다. 피크닉 그라운드는 류콘과 윤지현 성신여대 겸임교수가 함께 론칭한 신규 의류 브랜드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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