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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새 가왕 ‘하면된다’ 촬영 도중 복통 호소…촬영 중단?
입력 2016-06-17 15:53 
[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복면가왕의 새 가왕 ‘하면 된다가 촬영 도중 복통을 호소했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자리에 도전하는 4명의 복면가수의 솔로곡 무대와 새로운 가왕 ‘하면 된다의 가왕 방어전 무대가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음악대장을 꺾은 결정적인 무대였던, ‘하면 된다의 3라운드 무대 ‘녹턴은 네이버 TV캐스트 동영상 120만 조회수를 달성했으며 6000개의 댓글수를 자랑하며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중. 이번 방송에서의 ‘하면 된다 가왕전 무대 역시 눈길이 모아진다.



가왕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치열한 솔로곡 경연을 펼친 복면가수들의 무대를 본 ‘하면 된다는 판타스틱 블록버스터급 어메이징”라고 말하며, 소름끼쳐서 화장실을 가고 싶었다”며 그들의 무대 소감을 말했다. 그에 이어, 절대 쉽게 가왕 자리를 내어줄 생각이 없습니다”며 가왕 방어전 무대를 앞두고 굳은 의지를 보여 주었다.

하지만 가왕 ‘하면 된다는 실제 촬영 중 복통을 호소해 녹화를 잠시 중단시키기도 해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판정단을 들었다 놨다한 ‘하면 된다의 가왕전 무대와 그를 복통에 이르게 만든 가왕 후보들의 판타스틱한 무대는 어떤 무대일지 19일 오후 4시 50분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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