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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를 찾아라…`지니어스` PD의 신작 `소사이어게임`
입력 2016-06-17 14: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tvN ‘더 지니어스를 시즌4까지 이끈 정종연 PD가 ‘사회와 ‘리더에 대한 모의 사회 게임쇼 '소사이어게임' 제작에 나선다. 역대급 규모의 예측불허 소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하반기 편성 예정이다.
‘소사이어티 게임은 통제된 원형 마을에서 22명의 출연자가 펼치는 14일 간의 모의사회 게임쇼다. 이를 통해 ‘어떤 리더가 좋은 리더인가, 그들은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에 대한 실험을 펼친다. 최종 상금은 1억원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벌 제작사 ‘엔데몰샤인그룹(Endemol Shine Group)과 공동 기획 제작한 프로그램이다. ‘엔데몰샤인그룹은 ‘빅브라더, ‘마스터 셰프, ‘1대 100 등의 포맷을 개발한 세계적인 제작사로 tvN과 함께 손 잡고 어떤 시너지를 탄생시킬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에 대해 정종연 PD는 역대급 스케일, 새로운 소재의 예측불허 리얼리티 프로그램 ‘소사이어티 게임을 준비했다”며 ‘더 지니어스보다 더 치열해진 서바이벌이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소사이어티 게임티저 홈페이지를 통해 이 프로젝트에 참가할 22명의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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