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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논란 윤빛가람은 누구? 데뷔 첫 해 신인왕까지 받은 실력파
입력 2016-06-17 14:06 
사진=MK스포츠
윤빛가람이 배우 김민수에게 받은 욕설 문자를 공개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윤빛가람은 지난 2010년 경남FC를 통해 프로에 입문한 축구선수다. 그는 데뷔 첫해 9골-7도움을 기록하며 ‘영플레이어상의 전신인 ‘신인왕을 받을 만큼 실력파.

뿐만 아니라 그는 2013-2015년 제주에서 뛰며 104경기에 출전해 11골 13도움을 기록하면서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최근 윤빛가람은 옌볜FC 미드필더로 이적했다. 윤빛가람이 합류로 옌볜FC는 올해 중국 프로축구 1부리그로 승격한 곳이다.

한편 배우 김민수는 최근 KBS1 '우리집 꿀단지'에 출연했다. 이날 김민수의 소속사 알스컴퍼니 한 관계자는 김민수 욕설 논라네 대해 MBN스타에 현재로서는 상황을 확인하는 중이다. 별도로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없다”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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