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소형 아파트 인기! 뜨는 공공분양 아파트 동탄2신도시 ‘LH A44 블록 분양’
입력 2016-06-17 11:03 


수 년 전부터 지속되어 온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요즘은 대부분 가족 구성원의 수가 많지 않아 굳이 비싸고 넓은 규모의 집이 필요치 않은데다가, 수요가 많아 매매가 상승 폭도 커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에게도 매력적인 요소로 꼽히기 때문이다.

오는 6월말 분양 예정인 동탄2신도시 A44블록의 공공분양 아파트도 59타입 498세대, 74타입 253세대, 84타입 108세대로 중소형 규모에 집중돼 있어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단지 내부는 조경율이 48%에 달하고, 대부분 남향 위주로 설계, 일부는 양면개방형으로 건설된다.

단지 주변 환경도 인기 요인이다. 리베라C.C, 화성상록C.C, 무봉산등 녹지에 둘러쌓여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 대규모 근린공원을 정원처럼 이용가능, 남쪽 신리천을 따라 조성되는 수변공원 및 산책로는 수요자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높은 접근성도 특징이다. 2016년 개통 예정인 SRT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20분대, 전국 2시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 오산 IC와 기흥동탄IC 및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봉담-동탄, 평택-화성)도 이용이 편리하며, 동탄순환대로 바로 옆에 위치해 동탄역 및 동탄1,2신도시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내에 도보로 통학 가능한 초등학교 및 중학교가 2018년도 개교 예정이며, 어린이집, 도서관, 주민공동시설 및 주민운동시설도 설치 예정이다. 또한, 서울과의 교통도 편리해 아이들의 쾌적한 주거 및 아빠의 출퇴근에 이르기까지 가족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A44블록 주택홍보관은 6월말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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