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하, 헤르미온느로 변신했다고? “호그와트 갑니다”
입력 2016-06-17 08: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가수 윤하가 '해리포터' 속 주인공 헤르미온느와 높은 싱크로율로 눈길을 끌었다.
윤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그와트 갑니다. 헤르미온윤. 그리핀도르. 934플랫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윤하는 판타지 소설 '해리포터'에서 주인공 해리포터와 그의 친구들 헤르미온느, 론 등이 호그와트 학교로 가기 위한 열차를 타는 킹스크로스역 9와 3/4플랫폼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윤하는 한 손에는 마법사 지팡이를 손에 들고 있어 마치 해리포터 속 헤르미온느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윤하는 최근 잇따른 악플러들로 인해 자신의 SNS에 강력한 경고를 하며 트위터를 폐쇄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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