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콜로라도 선교수련원 총기난사 2명사망
입력 2007-12-10 03:55  | 수정 2007-12-10 08:24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의 교외에 있는 청소년선교사 수련원에 무장괴한이 침입해 총기를 난사하는 바람에 2명이 숨졌다고 현지경찰이 밝혔습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범인은 스무 살 가량의 백인 남자였으며 총기를 발사했을 당시 수련원에는 50명 가량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현지 경찰은 수색견을 동원해 철야 수색을 벌였지만 아직까지 범인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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