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7시 주요뉴스

▶ '대선 효과' 강남 재건축 거래 늘어
강남 재건축 시장이 대선 후 규제완화에 대한 기대로 최근 매매가 눈에 띄게 늘고 있습니다.

▶ 총기 탈취범 'AB형, 어눌한 표준말'
강화도 총기탈취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군경합동수사본부는 용의자의 혈액형이 AB형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추적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 사흘째 방제..."복구에 최소 2달"
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 사고에 대한 방제작업이 사흘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름복구에는 최소한 2달 이상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 정부, 이시각 현재 긴급 대책회의
정부는 오후 4시부터 한덕수 총리 주재로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와 총기탈취 사건에 대한 범정부 차원의 대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 'D-10' 태안사고 현장서 표심잡기
대선을 열흘 앞두고 각 후보들은 기존 일정을 취소하고 앞다퉈 태안반도의 기름 유출 사고 현장을 찾아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 대학·수험생 '등급제' 후유증
수능 등급제로 인해 내년에 재수생이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대학들도 전형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 주택대출금리 한달새 0.32%p 급등
변동금리부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한 달 동안 0.32%포인트나 급등한 가운데 추가 상승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 한국전력, 모든 직원 대상 연봉제
한국전력 노사가 내년부터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연봉제를 시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