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 회장 구속영장 청구
입력 2016-06-15 17:24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이 대우조선해양의 물류운송 협력업체 H사 회장 정 모 씨에 대해 배임증재 등 혐의로 오늘(15일)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특별수사단이 대우조선해양 수사에 나선 이후 영장을 청구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정 회장은 남상태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의 측근으로 남 전 사장 재직 당시 각종 특혜를 챙긴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 김근희 기자 / kgh@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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