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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상승에 '보금자리론' 인기
입력 2007-12-09 06:30  | 수정 2007-12-09 06:30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상품인 보금자리론이 두달 연속 3천억원 이상 팔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11월중 보금자리론 판매액은 10월보다 5.1% 감소한 3천26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10월 이사철 보다 11월 판매실적이 좋은 것은 최근 시중 금리 상승 영향으로 고정금리 대출 상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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