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반도체 채권단이 연말로 예정된 하이닉스 지분 매각제한 기한을 연장키로 결의했습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외환, 우리, 산업은행 등 9개 금융기관으로 구성된 하이닉스 주주단은 지난 주말 회의를 개최해 출자전환 주식 36.03%에 대한 매각제한 기간을 하이닉스 매각이 완료될 때까지로 연장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주주단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 1억6천500만주가 단기간내 증시에 나올 수 없게 되면서 하이닉스의 주가 안정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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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계에 따르면 외환, 우리, 산업은행 등 9개 금융기관으로 구성된 하이닉스 주주단은 지난 주말 회의를 개최해 출자전환 주식 36.03%에 대한 매각제한 기간을 하이닉스 매각이 완료될 때까지로 연장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주주단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 1억6천500만주가 단기간내 증시에 나올 수 없게 되면서 하이닉스의 주가 안정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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