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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윤진서 “숙빈, 제겐 도전이자 모험…응원 감사” 종영 소감
입력 2016-06-15 12:24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윤진서가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윤진서는 15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좋은 감독님, 작가님, 멋진 스태프 여러분들, 그리고 동료 및 선후배 배우분들과 좋은 작품으로 만나서 행복했다. 숙빈 캐릭터를 만난 건 내게 새로운 도전이었고, 큰 모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고민과 부담이 많았던 역할이었는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아서 감사하다. 지금까지 ‘대박을 시청해주시고, 제게 따뜻한 격려를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좋은 연기로 인사드리겠다'고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윤진서는 ‘대박에서 숙빈 최씨 역을 맡아 두 아들 대길(장근석 분)과 연잉군(여진구 분)을 향한 절절한 모성애를 그리며 주목 받았다. 특히 깊이 있는 감정연기로 무수리 복순에서 숙빈 최씨로 거듭나며 겪게 되는 파란만장한 삶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한편, 윤진서는 이현하 감독의 영화 ‘커피메이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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