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흥토건, ‘김해 진영2지구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 17일 분양
입력 2016-06-15 11:09 
김해 진영2지구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 투시도

중흥토건은 오는 17일 ‘김해 진영2지구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9개동, 전용면적 79~110㎡, 총 1521가구 규모로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 배치했다. 또 4베이 구조로 설계해 채광·통풍을 극대화했다.
단지 인근으로 본산준공업지구, 김해주호일반산업단지, 김해본산농공단지가 있어 산업단지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14·25번 국도를 통해 창원으로, 남해고속도로 동창원IC를 통해 부산으로 이동이 쉽다. 진영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까워 시내외 교통망도 우수하다.
주천강, 금병산, 주천공원, 진동공원, 서어지공원, 아름공원 등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진영종합운동장, 김해시 문화체육센터도 가까워 여가 활동으로 운동·산책을 즐기기에 좋다.

단지 내부에는 피트니스 센터, GX룸, 골프 연습장, 작은 도서관 등으로 구성된 커뮤니티 시설 ‘클래시안 센터가 들어선다.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순환 산책로, 에코존, 커뮤니티존, 분수광장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해당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 당 770만원대로 책정됐다.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경상남도 진해시 진영읍 진영리 1611-1번지에 마련했으며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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