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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장근석, 죽음 거슬렀다…‘하루 반나절 동안 기절’
입력 2016-06-14 22:17 
사진=대박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대박 장근석이 백성들을 살리는 기지를 발휘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서는 이인좌의 난을 막다가 총에 맞아 쓰러진 백대길(장근석 분)이 깨어나는 과정이 그려졌다.
대길은 고통을 호소하며 밖으로 향해 사람들을 마주했다. 남도깨비(임현식 분)는 네가 죽은 줄 알고 나도 죽으려고 했다. 하루 하고 반나절이나 자고 있었다”고 걱정을 내비쳤다.
이때 백성들이 우르르 몰려와 백대길을 감쌌다. 그들은 말씀하신대로 우린 살았다” 임금께서 살려 준다고 약소했다”고 말했고 다른 한 백성은 그게 왜 임금이 살려주는 거냐. 이게 다 백대길 어른의 은덕이다”라며 백대길을 향해 감사를 전했다.
백대길은 여러분 모두 고향으로 돌아가라. 가서 난에 가담한 역적이 아닌 백성으로 살아가라”라며 백성들을 살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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