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택시’ 성동일 “‘응팔’은 애들이 주인공…나는 신경도 안써” 설움
입력 2016-06-14 21:30 
사진=택시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성동일이 ‘응답하라 1988에서 들러리 취급을 받았다며 불평을 늘어놨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성동일-신원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성동일은 토크가 계속 신원호 쪽으로 흘러가자 나는 들러리다”라고 투덜거렸다. 이어 나는 현장가도 젊은 애들이 주인공이니까. 오든 말든 신경도 안 쓴다. 옆에서 무슨 얘기 하면 집에 가라고 한다”고 말했다.

신원호는 끝나서 집에 가라고 해도 안 간다”고 말했고 성동일은 나도 사람이다. 낮에 끝내주면 어떻게 하냐. 해질녘 즈음 보내줘야 집에 간다”고 버럭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