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민석 “‘우결’ 당시 강예원에게 호감 있었다…지금도 연락”
입력 2016-06-14 14: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오민석이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강예원에게 호감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영화 ‘특별수사의 오민석, 김상호가 출연했다.
이날 오민석은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강예원에 대해 묻자 촬영 당시 호감이 있었다. 지금도 간간히 연락을 하고 지내고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프로그램이 끝나면 사귈 수도 있는 것 아닌가”라고 묻자 오민석은 프로그램이 사귀는 게 전제가 된 부분이 있으니까 끝나고 나서도 조심스럽다. 주위에서 사귀는 거 아닌지 관심도가 집중되다 보니 오히려 친구로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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