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최현우 매직컬 ‘더 셜록: GRAVITY 503’, 오는 7월30일 개막
입력 2016-06-14 09:32 
사진= 라온플레이
[MBN스타 김진선 기자] 최현우 매직컬 ‘더 셜록: GRAVITY 503(이하 ‘더 셜록)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돼 관객들과 만난다.

14일 ‘더 셜록 제작사에 따르면 이 작품은 마술사 최현우가 셜록홈즈로 분해 사건 추리 과정을 마술로 풀어냈으며. 화려한 마술(magic)에 뮤지컬(musical) 요소를 접목시킨 신개념 매직쇼다. 대형 뮤지컬들을 연출해온 오루피나 연출과, 뮤지컬 ‘셜록홈즈의 작곡으로 국내 유수의 뮤지컬 시상식을 휩쓴 최종윤 작곡가가 참여했다.

‘더 셜록은 더욱 탄탄해진 구성과 마술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술이 아닌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인터랙티브 매직, 환상적인 일루전 매직 등 긴장감 넘치는 마술, 3D영상을 방불케 하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은 그대로 살렸다고. 더 정교해진 심리전과 함께, 관객의 적극적인 추리를 유도하는 예언 마술을 추가했다는 설명이다.

마술사 최현우는 지난 공연보다 스펙터클한 무대와 함께 관객들과 함께 하는 공연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

‘더 셜록은 오는 7월30일부터 8월28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 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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