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대100’ 이상민 “과거 룰라 시절, 개런티 1억”
입력 2016-06-14 09: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가수 이상민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룰라 시절을 회상했다.
14일 방송되는 KBS ‘1대100에는 이상민이 출연해 100인과 퀴즈 대결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상민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룰라를 좋아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기업행사에서 룰라가 와줬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스케줄이 있어 못 간다 했더니 스케줄 위약금을 다 물어주고, 헬기도 띄워줬다. 심지어 개런티를 1억까지 줬을 정도였다”고 밝혔다.
이상민은 최단기로 일주일 만에 앨범을 100만장이나 팔았었다”며 레코드 가게에서 예약을 받아 팔곤 했는데, 대한민국의 모든 공장들이 일주일동안 룰라의 앨범만 만들었었다”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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