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 노트북 9 메탈, 레이싱 실험으로 내구성 입증
입력 2016-06-13 11:02 

삼성전자는 최근 ‘삼성 노트북 9 메탈과 무선 조종 차량(RC CAR)을 결합해 제품의 내구성을 실험하는 엔터테인먼트 마케팅을 펼치면서 공개한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1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 노트북 9 메탈 디지털 영상은 공개 20여일 만에 조회수 420만을 돌파했다.
해당 영상은 별도 제작한 무선 조종 차령 위에 삼성 노트북 9 메탈 제품을 얹어 다양한 장애물을 통과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 제품은 상·하판, 측면, 낙하 충격 등 다양한 장애물이 주는 강한 충격을 이겨내며 강력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특히 레이스가 끝난 후에도 정상적으로 작동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삼성전자는 지난 5월21일과 22일 이틀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실제 오프라인으로 레이싱 행사를 선보이기도 했다. 삼성 노트북 9 메탈은 풀 메탈로 설계돼 내구성이 강하며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퀵 충전 기능, 180도까지 펼쳐지는 힌지, 화면 회전이 가능한 컨설팅 모드 등을 지원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영상 제작과 더불어 실제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소비자가 직접 노트북의 내구성을 체험하게 한 이번 노트북 9 메탈 레이스는 제품 내구성에 대한 강한 자신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오프라인 체험 행사에서 레이싱에 참여한 고객들은 수백 번의 충격에도 정상 작동되는 노트북 9 메탈의 강력한 내구성에 감탄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