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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혜린, 알고 보니 ‘복면가왕’ 치어리더…‘의외의 가창력’
입력 2016-06-12 17: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복면가왕의 치어리더는 이엑스아이디(EXID) 혜린이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선 치어리더와 마이콜의 대결일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에서 마이콜과 치어리더는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를 불렀고 대결의 승자는 마이콜이었다.
가면을 벗어야 하는 치어리더는 조수미의 ‘나 가거든을 부르며 얼굴을 공개했고 그의 정체는 이엑스아이디 혜린이었다.
그는 그룹 인지도에 비해 저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라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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