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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엑소, ‘럭키원’과 ‘몬스터’의 상반된 매력 ‘뭘 해도 멋있어’
입력 2016-06-11 20:26 
‘음악중심 엑소가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 엑소의 컴백 무대가 꾸며졌다.

정규 3집 앨범 ‘이그젝트(EX'ACT)로 돌아온 엑소는 더블 타이틀곡인 ‘럭키원(Lucky one)과 ‘몬스터(Monster)의 무대를 각각 선보였다.

상반된 분위기를 자랑하는 ‘럭키원과 ‘몬스터인 만큼 엑소는 두 곡을 위해 핑크빛 의상과 가죽 의상으로 차별을 둔 패션을 자랑했다.

엑소의 ‘럭키 원은 펑키한 사운드와 트렌디한 디스코 템포가 어우러진 곡으로, 밝고 경쾌한 알앤비(R&B) 펑크 댄스곡이다. 활동곡인 ‘몬스터는 독특한 사운드와 신선한 보컬 패턴으로 팬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여전한 비주얼과 더불어 한 단계 더 완벽해진 칼군무와 귀를 자극하는 목소리로 팬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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