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우리 결혼했어요’ 조타, “자기야 파이팅” 어설픈 김진경 애교에 웃음만발
입력 2016-06-11 20: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우리 결혼했어요 조타가 김진경의 애교에 함박미소를 지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조타와 김진경 커플의 풋풋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자동차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운전면허가 없는 조타는 김진경을 위해 운전면허증을 따기로 결심했다. 시험을 앞둔 조타는 김진경에게 네가 응원해주면 내가 운전면허증을 딸 수 있을 것 같다”며 애교를 부탁했다.
애교가 없는 성격의 김진경은 너무 떨리다”며 머뭇거리더니, 이내 자기야 파이팅~ 쪽”이라고 어설픈 애교를 부려 조타를 폭소케 했다.
김진경은 익숙하지 않은 애교에 어쩔 줄 몰라 했고, 조타는 연신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