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부시, 북미 관계정상화 시사"
입력 2007-12-07 09:35  | 수정 2007-12-07 09:35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게 보낸 친서를 통해, 핵프로그램 공개를 전제로 관계정상화를 추진할 뜻을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AP통신은 자체 입수한 친서 요약본을 공개하고, 부시 대통령이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차관보를 통해 보낸 친서에서 양국의 관계 진전을 위해서는 핵프로그램 신고가 완전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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