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젝스키스 강성훈, 윤민수와 동갑이라고? 녹화장도 ‘술렁’
입력 2016-06-11 15: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그룹 젝스키스 강성훈과 바이브 윤민수는 동갑내기 친구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 녹화에서 강성훈과 윤민수는 1980년생 동갑인 것으로 알려져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다.
강성훈은 헤어스타일부터 피부, 스타일까지 데뷔 때와 흡사하며 '냉동인간' 별명까지 얻었다. 반면 '후 아빠' 윤민수는 극과 극 스타일로 녹화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에 윤민수는 "내 노래의 원천은 노안외모"라는 능청스러운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판타스틱 듀오'에는 김민종, 바이브, 젝스키스와 함께 이선희와 예진아씨 듀오가 출연한다. 방송은 오는 12일 오후 4시 50분.[ⓒ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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