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젝스키스, ‘유희열의 스케치북’ 본방사수 독려는 은리더 협박 때문?
입력 2016-06-11 14:46 
젝스키스 멤버들이 ‘유희열의 스케치북 본방사수 독려에 나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은지원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희열의스케치북 #본방사수 #젝스키스 #젝키 이렇게 하는거 맞나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재덕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너에게 주었던 모든 것들은 널 위해서 잊기로 했지만..... #스케치북 리허설 #마음만은 1997 #내 체력 어떡할거야!! #이 한 몸 부수겠소!!”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장수원도 ‘유희열의 스케치북 셀프 홍보에 나섰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리더#올리라고_승질부림#은지원#은고집#은협박#은각하#은독재#은.....#곧40”이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젝스키스의 모습과 함께 홍보 문구가 담겨 있다.

한편, 젝스키스는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