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재정, 미모의 예비신부와 7월 결혼
입력 2016-06-11 14:41  | 수정 2016-06-16 10: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박재정(36)이 오는 7월 결혼한다.
11일 관계자에 따르면 박재정은 7월 9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 성당에서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박재정은 일반인인 예비 신부를 배려해 가족과 지인만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하길 바란다고 알려졌다.
박재정은 지난 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을 통해 데뷔한 뒤 드라마 '너는 내 운명'에서 강호세 역을 맡았다. 이후 '지성이면 감천' '맏이' '소원을 말해봐' 등에 출연했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